분량 : 4인분                      조리시간: 30분              난이도 : ★★★☆☆

대파나 쪽파를 다듬어양념한 쇠고기와 한 개씩 교대로 꼬챙이에 꿰어 익혀 구워먹는 전라도 향토음식이다.

조선 후기 조리서인 시의전서와 조선요리제법에 파산적이라고 표기 되었고, 

대파(움파) 200g, 쪽파100g, 쇠고기(채끝)300g, 소금, 참기름 약간, 식용유½컵

고기양념장: 

간장2T, 설탕1T, 다진파2t, 다진마늘1t, 깨소금1t, 참기름1t, 후추가루¼t 잣⅓컵,

꼬지

1. 대파는 겉껍질을 제거 하고 6cm정도로 잘라준다.

2. 쪽파는 앞부분만 6cm정도로 잘라준다.

3. 대파와 쪽파를 소금,참기름을 넣어 밑간을 한다.

4. 대파용 고기는 1cm두께, 쪽파용 고기는 0.5cm두께로 한다.

고기는 잘라서 칼로 잔칼질을 준다.

5. 고기에 길이는 7cm정도로 잘라준다.

6.고기양념장을 간장, 설탕, 다진파,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

   후추가 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7.파-고기-파-고기-파 순으로 꼬지에 꿰어준다.

8.꼬지에 양끝을 1cm 정도 남기고 잘라준다.

9.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구어 준다.

10. 팬에 파산적을 올려 앞, 뒤로 지져준다.

11. 완성접시에 담은 파산적 위에 잣가루를 뿌려준다.

- 움파는 대파를 키워 줄기에서 다시 자라난 파로 노랗고 단맛이 풍부하다.

- 파산적은 파에 머리 부분을 주로 사용한다.

- 떡산적은 파산적과 같은 방법으로  파 대신 떡을 꼬지에 꽂는다.

- 쪽파는 두 개정도 씩 꽂아 준다.

만드는 법 동영상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pWl_9tNU6NA&list=UUqecSIWPus-AEzSgCan50WQ&index=3